20일 11시 방영 예정인 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 12회에서는 안양 초등학생 살인 사건의 주범인 악마 '정성현'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사람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범죄를 일으킨 범죄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졌었지만 정성현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끔찍한 이야기라서 글을 쓰면서도 분노를 유발하고 있는데요. 과연 정성현이라는 범죄자는 어떤 인물일까요? 2007년 12월 25일 성탄절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놀이터에서 놀던 두 명의 초등학생이 실종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실종되자 경찰은 즉시 수사에 나섰고, 아이들의 부모님은 무사히 귀환하기를 기도하였는데요. 아이들은 너무나도 끔찍한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정성현이라고 하는 악마가 두 아이를 유괴한 후 몹쓸 짓을 한 후 살해한 것인데요. 안타까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