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의 후속작으로 방영되고 있는 "악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의 평균 시청률은 13~14%를 기록하였는데요. 마지막 화는 16.8%로 상당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어 악귀 1회의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으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시리즈물.. 특히 미스터리 오컬트물은 특유의 매니아층을 제외하면 외면을 받는 성향이 나타나는데요. 김은희 작가는 이런 한계를 넘는 작품을 보여주기 위해 단단히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앞서 지리산이 2021년 드라마 가운데 최악의 평가를 받아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과연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주연인 김태리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드라마 속 산영(김태리)과 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