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족사 2

김민호 아들 김성훈 실족사

지난 23일 한화 이글스의 우완투수 김성훈이 실족사했다는 안타까운 비보가 들려왔습니다. 한화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훈이 마무리 훈련을 마친 뒤 부모님이 계신 광주 집으로 갔다. 전날 지인들과 저녁 식사를 한 뒤 주변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것 같다' 고 전했습니다. 김성훈은 앞으로 한화 마운드를 책임지게 될 차세대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던 선수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수 많은 사람들이 애통해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김성훈이 혼자 이 건물에 출입했고, 발을 잘못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는데요. 타살 등 범죄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만큼 보고 내사 종결할 예정임을 밝혔답니다. 김성훈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팀 동료들은 SNS를 통해 비통한 심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같은 팀 소속 ..

한화 김성훈 실족사 사망!

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김성훈 씨가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3일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 김성훈(21) 씨가 마무리 훈련을 마친 뒤 광주 부모님댁을 찾은 후 주변 건물 옥상서 떨어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진위를 파악 중에 있으며 실족사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답니다. 한화의 김성훈 선수는 전도 유망한 선발투수로 꽃도 피우지 못하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야구인과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김상훈은 2017년 한화에 입단하였으며... 지난 시즌 10경기.. 올 시즌 15경기에 출전하였고... 22.1이닝과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성훈 씨 아버지는 1993년 프로에 데뷔해 현재 기아타이거즈 수비 코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