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리뷰에서 2005년 6월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의 목격자들에 대한 진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 사건은 2005년 6월에 이어 11월에 두 건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범인을 특정할 만한 단서가 나오지 않아 미제로 남아있던 사건이었죠. 사건 이후 15년만에 신정역 인근에서 한 남자에게 납치되었다가 탈출한 생존자가 등장하면서 사건의 국면이 바뀌기 시작하였는데요. 더불어 당시 사건을 기억하고 있는 제보자가 특정 단서를 제공하면서 범인의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신정동 엽기토끼 신발장 연쇄살인사건의 실마리는 풀리고 있지 않죠. 2020/01/12 - [★☆방송리뷰☆★/기타:)] - [그것이알고싶다] 신정동 연쇄살인사건 엽기토끼 신발장 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