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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신정동 엽기토끼 신발장 사건! 성범죄자 알림e 주목!!

지난 리뷰에서 2005년 6월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의 목격자들에 대한 진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 사건은 2005년 6월에 이어 11월에 두 건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범인을 특정할 만한 단서가 나오지 않아 미제로 남아있던 사건이었죠. 사건 이후 15년만에 신정역 인근에서 한 남자에게 납치되었다가 탈출한 생존자가 등장하면서 사건의 국면이 바뀌기 시작하였는데요. 더불어 당시 사건을 기억하고 있는 제보자가 특정 단서를 제공하면서 범인의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신정동 엽기토끼 신발장 연쇄살인사건의 실마리는 풀리고 있지 않죠. 2020/01/12 - [★☆방송리뷰☆★/기타:)] - [그것이알고싶다] 신정동 연쇄살인사건 엽기토끼 신발장 범인..

[그것이알고싶다] 신정동 연쇄살인사건 엽기토끼 신발장 범인 몽타주는?

지난 11일 SBS에서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두 남자의 시그니처 - 엽기토끼와 신발장, 그리고 새로운 퍼즐' 이라는 주제로 사건을 파헤쳐 나갔습니다. 해당 사건은 2005년 6월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거주하던 20대 여성 권 양이 인근 주택가에서 쌀 포대에 끈으로 싸여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까지 미제로 남은 사건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4년 만에 나타난 새로운 제보자가 등장하여여 당시 사건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 범인에 대해 추적을 하였는데요. 부산에서 과거 신정동 인근에서 성 폭행 전과가 있었던 2인조가 이전 사건들의 용의자로 의심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답니다. 목격자는 과거 반 지하에 두 가구가 사는 다세대 주택에 대해 기억을 더듬으면서 현장을 살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