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를 강타하고 있는 버닝썬 사건... 그리고 잠시 잊혀져가고 있는 장자연 사건과 김학의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가 내려왔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물타기에 대통령도 화가 났던 모양입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검찰과 경찰이 조직의 명운을 걸고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다짐했다는데요. 법무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장관은 재수사를 포함해 모든 수단을 통해 진실을 가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버닝썬 사건 청원에 52만 명, 장자연 사건 재수사 청원 64만 명이 동참할 정도로 국민적 의혹이 큰 점이 고려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수사 기관이 고의적으로 진실규명을 가로막고 사회특권층을 비호한 정황까지 보인다면서 검, 경은 명운을 걸고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공소시효가 끝난 사건은 그대로 사실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