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새벽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32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불로 30대 남성 2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요. 사망한 주민은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화재는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파악 중에 있습니다. 4층 거주민인 박모씨는 화재로 인해 불이 빠르게 위층으로 번지자 아파트 경비원들이 주민들의 대피를 돕기 위해 가져다 놓은 재활용 포대 위로 딸을 던진 후 7개월 된 딸을 안고 뛰어내렸다고 하는데요. 아내와 아이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었으나 박모씨는 머리를 부딪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였습니다. 또 다른 사망자 임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