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4일에 개봉했던 영화 써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도 벌교 전학생 나미(심은경)와 우정을 나눈 그시절 칠공주의 우정을 다루고 있는 영화인데요. 요즘 유행하고 있는 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유치하고 촌스럽지만 영화를 보는 이들에게는 그리움 가득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것 같습니다. 시놉시스 가장 찬란한 순간, 우리는 하나였다. 전라도 벌교 전학생 나미는 긴장하면 터져 나오는 사투리 탓에 첫날부터 날라리들의 놀림감이 되었다. 이때 범상치 않는 포스의 친구들이 어리버리한 그녀를 도와주는데... 그들은 진덕여고 의리짱 춘화, 쌍꺼풀에 목숨 건 못난이 장미, 욕배틀 대표주자 진희, 괴력의 다구발 문학소녀 금옥,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