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한 남자가 벼랑 끝에 몰려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이 남자는 '잃을 것은 노비 문서요. 얻는 것은 천하인데... 왜라니..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오' 라고 절규하는 한 남자... 배신은 죽음뿐이라는 말에... 절규하던 남자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저 노비와 주인 사이에 배신이라니... 그마저도 황송하다'고 말하는 노비... 주인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 노비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더냐? 라고 외친 고려시대 인물에 대해서 알고 있으신가요? 네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만적이라는 인물의 이야기입니다. 1170년(의종 24년)에 일어난 무신정변(무신란)은 고려사회를 뒤집어 엎어버렸는데요. 당시 가장 변화는 바로 신분제도의 변화였습니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