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의 배우 설리의 사망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애통해하고 있습니다. 평소 설리는 방송 활동 내내 악플에 시달리며 고통을 호소하여 왔는데요. 악플러들은 과연 왜 그렇게 설리를 미워했을까요? 정말 너무 안타까운 사람들인 것 같네요. 설리의 사망 소식과 함께 구하라의 근황이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구하라 역시 악플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한적이 있기 때문이죠. 당시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였습니다. 이어 '힘들어도 안 힘든 척, 아파도 안 아픈 척', '한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 도 있다' 라는 글을 게제하였습니다. 당시 악플로 인해 구하라가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지를 시사하는 글귀인데요. 구하라가 이렇듯 악플에 시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