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된 예능인 최고의 축제 '2019 SBS 연예대상'의 주인공이 가려졌습니다. 바로 그 주인공은 '런닝맨'의 메인 진행을 맡고 있는 유재석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조금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대로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가려진 수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SBS 연예대상 후보는 개인적으로 세 명으로 추렸었는데요. 가장 유력한 후보는 백종원과 유재석으로 보았고 김종국 역시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SBS 측에서는 무려 여덟명의 후보를 올려 김구라에게 쓴 소리를 듣기도 하였죠. 이 부분은 김구라의 인터뷰를 다시한번 포스팅 하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여덟명의 후보를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BS 제작진은 나름 재미있는 진행을 하기 위해서 눈을 가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