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프랑스 모델 출신의 치어리더 도리스 롤랑!! 나이, 몸매, 인스타 소개!!!

 

   올 시즌 한화 이글스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치어리더 도리스 롤랑을 소개합니다^^ 도리스 롤랑은 프로야구 역대 두 번째 외국인 치어리더로 그녀의 활약 덕분에 한밭벌 열기는 더 뜨겁다고 하네요!! 

   도리스 롤랑의 데뷔 시즌 시구에 나설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와...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금발의 미녀로서 왜 한화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지 알 수 있을것 같네요.ㅠ.ㅠ.

   도리스 롤랑의 나이는 24살... 파리 4대학에서 미술과 고고학을 전공한 그녀는 할머니와 어머니에 이어 패션 관련 직종에서 종사를 하기 위해 모다르 국제 패션스쿨을 수료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다 아버지의 사업 때문에 한국을 방문을 하였고... 부산의 한 대학교의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왔습니다. 졸업 후 피팅 모델로 활동... 서울의 한 패션 회사에 합격하였지만... 지인의 소개로 치어리더가 되었다고 하네요. 

   한화의 치어리더팀 리더 김연정은 도리스 롤랑을 다음과 같이 평가하였습니다. 여러모로 낯선 부분이 많을 텐데 책임감이 강해 잘 해내고 있으며 외국인이라고 해서 불편한 건 전혀 없다고 하네요. 또한 성격이 좋아서 동료들과 잘어울리고... 나이가 많은 이에게는 언니로... 동생들은 도리스에게 언이라고 부른다고 하니... 잘 녹아들고 있군요. 

   야구 시즌 개막 후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좋은 경험을 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성격으로 팬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도리스 롤랑... 왜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도리스 롤랑은 꿈이 패션 디자이너로서... 한 가지 직업만을 고집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는데요. 이렇게 현재 치어리더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언젠가는 자신의 꿈을 위해서 떠날 수도 있겠네요. ㅎㅎ

   즐거운 야구 경기를 보면서... 함께 응원하는 치어리더가 외국인이라는 점은 참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화가 현재 중위권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하고 있는만큼... ㅎㅎ 좀더 치고 올라가줘야!! 좀더 야구를 볼 맛이 나겠죠? ㅎㅎ

   이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지고 있어도... ㅎㅎ 롤랑만 보고 있을 듯;;;

   각종 언론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도리스 롤랑... 전문적으로 치어리딩을 배운적이 없기 때문에 때로는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팬들에게 굉장히 친절하고 온화했던 치어리더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하는 도리스 롤랑... 길을 가다가도 팬들을 만나면 '도리스,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할 수 있는 친근한 치어리더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하는동안 좋은 모습을 기대해요. ㅎㅎ 

<출처. 도리스 롤랑 인스타그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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