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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상수, 체크스윙 판정에 불만으로 헬멧 던져... 시즌 4호 퇴장...

알풀레드 2019. 4. 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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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LG와 삼성의 경기가 열렸는데요. 4회말 김상수는 심판의 판정에 항의를 하다가 퇴장을 당하였습니다. 




    LG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한 김상수... 팀이 0-1로 뒤진 상황에서 4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갔습니다. 1스트라이크 1볼 상황에서 체크 스윙 판정으로 인해 2스트라이크 1볼로 몰리게 되면서... 결국 중견수 앞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김상수는 체크 스윙에 대한 판정에 상당히 불만을 가진 모습을 보였는데요. 결국 폭발한 김상수... 중계화면에는 잡히지 않았지만... 헬멧을 집어던졌다고 합니다.




  느린 화면상으로는 김상수가 배트를 멈춘 것으로 나타났지만.. 1루심은 배트가 돌았다고 판단한 것... 권영철 주심은 헬멧을 집어던지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는 김상수를 쫓아가자 김한수 삼성 감독이 나와 이를 말렸는데요.




   권 주심은 심판진과 상의 끝에 퇴장을 명령하면서 김한수 감독이 격렬하게 항의를 합니다. -0-.. 결국 김한수 감독도 1차 경고... 김상수는 올 시즌 4번째이며... 선수 퇴장은 3번째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판정에 대한 불만이 당연히 생길 수 있지만... 역시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심판들 역시... 선수를 자꾸 자극하는 행위나... 미심쩍은 판정 등에 대해서 강력하게 재재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매년 심판의 판정 다툼이 일어나면 선수들은 을이 되잖아요. 



<출처. SPOTV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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