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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주일, 고난주간의 의미와 뜻은?

알풀레드 2019. 4. 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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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카톨릭에서 말하는 종려주일이라고 합니다. 종려주일의 뜻은 예수가 십자가 죽음을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한 날을 기념하는 절기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를 부르며 환영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네이버 지식사전). 




   보통 부활절(오는 21일) 직전의 일요일을 종려주일로 선정하다고 하는데요. 예수가 예루살렘에 입성한 후 6일 쨰 골도다 언덕에서 처형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하네요. 




   종려주일 후 15일부터 20일까지는 고난주간으로 불리고... 종려주일은 예수 부활의 바로 전 날 주일... 예루살렘에 입성하여 환영을 받은 날을 종려주일... 고난 주간은 종려주일 후 부활 직전까지 일주일로 수난주간으로 불립니다. 




   이러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고난주간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하거나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행진하는 행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또한 최후의 만찬이 있던 목요일... 십자가 죽음을 날을 기념하기 위해 금요일은 금식을 하기도 하고요. 더불어 묵상과 경건한 시간을 보낸다고 해요.  



<출처. 네이버 지식 사전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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