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잇(Kill it)' 의 나나... 제작발표회에서 미모와 몸매 비결 주목!!!

   3월 23일 OCN에서 방영되는 새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킬잇(Kill It)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르메르디앙 서울(호텔) 다빈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킬잇'은 과거를 간직한 채 수의사가 된 킬러 '김수현(장기용)'과 연쇄살인 사건을 쫒는 형사 '도현진(나나)'의 시그니처 킬러 액션 드라마로 시청자들로 부터 큰 기대를 모우고 있는데요. 

 

   연출을 맡은 남성우 감독은... '킬러라는 소재는 우리나라 영화에서 많이 등장하지만 드라마에서 킬러나 총기를 다루는 작품이 많이 않고... 어렸을 때 총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이 작품을 맡게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나나와 장기용을 캐스팅한 배경으로는 작품을 준비하면서 비주얼적인 부분을 많이 생각을 했고... 캐스팅 단계에서 1순위로 생각한 배우들과 일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나나는 대본을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다면서... 킬러와 형사의 대립되는 이야기가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특히 현진이라는 인물이 지닌 성격... 그로 인해 만들어진 상황들에 공감이 많이 됐다며 꼭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배우 나나가 참여하여 다른 배우들보다 더욱더 주목을 받았는데요. 나나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애프트스쿨 및 오렌지캬라멜의 멤버이자 배우입니다. 

   애프트 스쿨 활동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으나... 오렌지캬라멜에서 활동하면서 점차 실력을 쌓았고... 이후 우연히 퍼진 공항 사진으로 인해 남성팬들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나나의 인지도가 높아진 이유로는 단순히 공항 사진 뿐만아니라... 신체 스펙이 뛰어난데... 우월한 기럭지와 매력적인 얼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가수 활동과 함께 폭넓은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나나... 

   2014년 패션왕에서 까메오로 출연한 이후 2015년 중국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 2016년 굿 와이프.. 2017년 꾼... 2019년 드라마 킬잇의 주인공을 꽤 차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활발한 예능활동과 모델로도 활동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과연 배우 나나는 킬잇에서 어떠한 연기력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킬잇에서 나나가 맡은 도현진이라는 캐릭터는 고아원에서 버려졌지만 부모 없이 씩씩하게 어린시절을 보낸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아 뒤에서 울지언정.. 앞에서는 언제나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아이로... 

   어느날 우연히 부잣집에 양딸로 들어가게 되면서 그녀의 아픈 과거가 시작되죠. 부모의 뜻대로만 살아가는 삶.. 그것이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 여겼으며... 어머니의 뜻대로 러시아로 발레 유학을 떠납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자신의 목소리에 따라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형사로서의 삶이 시작되었으나.. 첫사랑의 죽음으로 그의 흔적을 뒤쫒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출처. 나나 인스타그램 및 나무위키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