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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타차라 편! 태국에서 온 쭐랄롱꼰 왕립대학 출신의 3인방 소개!!

알풀레드 2019. 3. 1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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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서는 폴란드 친구들의 여행이 끝이났습니다. 캡틴 핑크 카롤리나와 이렉 그리고 로베르트와 함께 프셰므의 제2의 고향인 울산을 방문하였는데요. 울산의 주요 명소인 간월재와 일산지 등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 폴란드 친구들과의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뒤로 하고 새로운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를 찾아온 다음 나라는? 사시사철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배낭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나라... 활력 넘치는 아시아 최대의 관광지... 바로 태국입니다^^




   태국에서 온 주인공은 바로 타차라 롱프라서드로 한국에서 5년 동안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는 엔터 쪽 일을 하고 있으며... 마케팅 쪽 일도 함께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상당히 재능이 뛰어난 사람인 것 같네요. 




   과거 예능프로그램 중 하나인 비정상회담을 즐겨보신 분이라면 얼굴이 익숙할 수 도 있습니다. 비정상회담에서 태국 대표로 참가한 적이 있기 때문이죠. 




   타차라는 한국에 오기전 변호사를 한 경험이 있고... 아나운서... 승무원까지 분야를 뛰어넘는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태국이란 나라를 소개해주는 타차라... 태국은 The Land of Smile이라고... 어떤 상황에도 미소 짓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즉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나라 태국...




   이런 친절하고 웃음 많은 태국친구들이 한국을 찾아옵니다. 타차라를 비롯한 태국 친구들을 보면 정말 웃음많고 순박한 사람들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네요. 




   태국인들이 자주 쓰는 포현으로는 마이뺀라이라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말의 뜻은 바로 다 괜찮다! 라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태국 친구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타라차 친구들이 살고 있는 곳은 태국 내 한류 열풍의 중심지이자 태국의 수도 방콕입니다. 




   타차라의 친구들은 모두 같은 대학교 친구들로 학생 홍보대사 그룹이라고 하네요. 타차라가 나온 학교는 쭐랄롱꼰 왕립대학으로 이 대학교는 태국의 서울대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타차라의 첫 번째 친구는? 똔 샤윈 버리분으로 3인방 중 막내라고 하네요. 직업은 재무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으며 주요 업무는 회사의 자금을 측정해서 사고팔고 하는 일을 돕는다고 합니다.   




   회사의 재무관리를 담당하고 있는만큼 여행 중 계산을 잘한다고 합니다. 이에 일행들의 총무를 맡게 될 것 같아요^^




   똔은 후배이지만 강력한 리더십을 자랑한다는 타차라... 여행 중 앞장서서 형들을 이끄는 모습을 많이 보여줄 듯 하네요. 




   여행에서 믿음직스러운 총무 겸 리더 똔... 그는 한국 드라마 사랑이 각별하다고 하는데... 한국 드라마에 등장하는 곳을 모두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똔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다음으로 만나볼 두 번째 친구는?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소리와 함께 등장을 합니다. 뭔가 좀 로맨틱 합니다. ㅎㅎ




   두 번째 친구의 이름은 그린 니티왓이라는 친구로... 나이는 29세... 직업은 보컬 강사, 음악 강사, 스피치 강사라고 하네요. 피아노를 치면서 등장한 이유가 있었네요. 




   6년 동안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였고.. 그 이후 자신의 음악 학원을 차렸다고 합니다. 제자들을 가르치는 일에 행복함을 느낀다고 하는 그린...  




   그린은 한국의 케이팝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닉쿤이 한국으로 간 이후 케이팝이 훨씬 더 인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덕분에 태국인들이 한국을 훨씬 더 좋아하게 된 것 같다고 말합니다. 




   대장금을 좋아한다는 그린... 태국사람이라면 대부분 대장금을 알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알게 된 것일까요? 한때 한류 드라마 열풍이 불면서 대장금은 동남아권 시청률이 무려 86%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 수치네요. 

 



   대장금을 보면서 한국 음식 문화를 알게 되었고... 한국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고 하는데요. 태국 친구들 가운데 먹방을 담당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그린 옆의 덤덤한 표정의 마지막 친구... 제일 똑똑한 친구라고 하지만... 진지하고 말이 별로 없는 친구라고 소개가 됩니다. 항상 생각하고 분석하는 친구로...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노잼 친구라는 것이죠^^;;;




   어린 시절부터 다른 친구들과 남다른 관심사를 가진 친구로 직업이 과학자라고 합니다. 이 친구의 이름은 나뷘이고 별명은 뉴이라고 하네요. 현재하는 일은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일을 하는데...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보고 숨은 정보를 분석한다고 합니다. 




   즉 빅데이터 전문가인 나뷘... 현재 과학 정보 관련 SNS를 운영하는데 무려 33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자신의 이야기를 하다가... 점차 진지해지는 나뷘.. ㅎㅎ 스스로도 그렇게 느끼는 지 뻘쭘하게 너무 진지했다고 말합니다. ㅎㅎ




   앞선 친구들에 비하면... 분위기를 가라앉게 만드는 사람.. ㅎㅎ 나뷘이 가고 싶은 곳이 과학박물관이라는 소리를 들은 타차라는 절망!!ㅎㅎ 나뷘이 말하면 아 알겠어요.. 라며 갑분남이라고 하네요. 




   친구들 사이에도 너무 진지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ㅎㅎ 나뷘이 한마디를 할 때마다... 친구들은... 아.. 아... 라는 감탄사만... ㅎㅎ




   나뷘은 두 친구에 비해 한국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지만... 회사에는 한국인 팀장이 있어.. 함께 일을 한다고 하네요. 즉 한국계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죠.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태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은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까요? ^^? 다음부터 태국 친구들의 여행기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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