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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UN 김정훈 전 여자친구 '낙태 종용'... 처벌 받게 될까?

알풀레드 2019. 2. 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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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UN 김정훈 전 여자친구 '낙태 종용'... 처벌 받게 될까?



   UN 출신의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 A 씨는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하였다고 하는데요. 주요 내용은 김정훈이 A 씨에게 내주기로 했다는 임대차보증금 잔금을 청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 A 씨가 임신한 뒤 출산 문제로 갈등을 생겼으며... 김정훈은 그런 여자친구 A 씨에게 임신중절을 종용하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A 씨가 김정훈에게 본가로 가겠다고 알리자... 집을 구해주겠다며 임대차보증금 1,000만원과 월세를 해결해주겠다고 했답니다. 




   하지만 김정훈은 임대인에게 계약금 100만원 을 지급한 후 연락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A 씨는 김정훈에게 임대차보증금 잔액 900 만원과 임대기간 내 월세를 청구하였습니다. 




   현재 김정훈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광 측은 "본인과의 연락이 어려운 상황" 이라며 상황을 확인 중에 있다고 하며... 빠르게 정리해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하였다네요. 




   만약 김정훈이 낙태를 종용한 것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형법 31조 1항은 '타인을 교사하여 죄를 범하게 하는 자는 죄를 실행한 자와 동일한 형으로 처벌받는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죠.





   즉 낙퇴의 경우 합당한 이유가 아니면 해당 여성과 낙태 수술을 한 의사를 처벌하고 있는데... 낙태를 권유하거나 강요한 남성도 혐의가 입증된다면 여성과 동일하게 처벌을 받습니다.




   김정훈은 최근까지 가상 연애 프로그램인 '연애의 맛' 에 출연하여 김진아와 호흡을 맞추며... 평소 로맨틱한 이미지로 여심을 사로 잡았습니다. 이에 시청자들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는 시청자들의 응원도 줄지었는데요. 




   전 여친의 임신중절 논란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연기한 김정훈의 행동은 상당히 비판을 받을 것 같군요. 특히 '연애의 맛' 제작진은 김정훈이 사전 인터뷰에서 연애를 안 한 지 2년이 넘었다고 말을 하며 연애에 대한 각별한 의지를 보였다고 당혹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김정훈은 그룹 UN 출신으로 가수 활동 당시 훈훈한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서울대학교 치의예과에 입학한 '엄친아' 로도 유명한데요. 당시 UN의 '평생'이라는 곡으로 겨울 시즌에 인기를 끈 후... 여름 시즌 '파도'를 타이틀로 '평생'보다 더 큰 인기를 얻었죠.




   하지만 UN의 멤버인 최정원과 불화설에 휩싸이며 곤욕을 겪기도 하였고... 4집을 끝으로 해체를 하였습니다. 이후 2016년 7월 해체한지 11년만에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 등장하여 '선물'을 비롯하여 '파도', '평생' 등을 부르며 해체가 아닌 계약 종료로 각자의 길로 갔다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김정훈은 2011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한 차례 물의를 밎긴 하였지만... 영화 'DMZ, 비무장지대', '카페 서울', '결정적 한방' 등에 출연하여 연기자로 재 출발을 하였으며 예능 프로그램에도 활동하였는데요. 



 

   소시적 UN의 음악을 들으며 자라온 세대로서... 이런 김정훈의 비행으로 인한 추락 소식은 씁쓸한 마음이 들게 하는군요. 현재 잠수상태라고 하니... 책임감을 가지고 대중앞에 나와서 잘못한 부분에 대한 벌은 달게 받았으면 좋겠네요.



<출처. 네이버 포털 기사 및 김정훈 인스타그램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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