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백종원의골목식당:)

[백종원의골목식당] 청파동 하숙골목 피자집!! 백종원도 솔루션 포기 선언.. 고로케집은 통편집..

알풀레드 2019. 1. 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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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청파동 하숙골목 피자집!! 백종원도 솔루션 포기?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 프렌차이즈 논란에도...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논란의 이유는 일단 피자집과 고로케 집은 건물주 가족으로 골목식당 방송의 취지에 어긋나기 때문이죠. 어느순간부터 자극적인 소재와 도저히 답이 없어보이는 사람만 찾아서 방송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결국 현재 상황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창파동 하수골목의 피자집에 S여대 상권 맞춤형 시식단이 방문을 하기로 한 날인데요. 시식단이 메뉴판을 볼 수 있냐는 물음에... 피자집 사장은 '시식이기 때문에 평가만 잘해주시면..' 이라고 답하는데요. 와.. 이 모습을 보고 완전 어이가 없네요. -0-..




   시식이든 뭐든.. 자신의 요리를 선보일 요리사의 자세부터가 글러 먹은 듯.. 첫 장면부터... 황당.. 이 모습을 본 백종원은 1차 빡!!




   첫 준비 메뉴는 멕시코 풍 닭국수.. 백종원이 주문한 연습은 전혀 되어 있지 않고.. 요리를 하는 중에 냄비를 태워먹기도 하고.. 어떻게 이런 사람이 요리를 할 생각을 하는지.. 참..




   시식단은 시식을 하는 중에.. 면이 떡 같다는... 결국 거의 먹지 못한 시식단들..




   시식용으로 나온 멕시코 풍 닭국수를 거의 먹지 못하고.. 다음 메뉴를 기다리는 시식단에게... 갑자기.. 밥 드실 건가요. 아직도? 라는 말을 하는 피자집 사장... 이건 또 뭔 쌈박한 X소리인지... 시식 메뉴가 두개면.. 당연히.. 나오는거지.. 뭔 소린지? 지금 제가 저자리에 있었다면.. 시식단을 거지 취급하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다음 메뉴를 기다리고 있는 시식단에게.. 현재 음식을 남겨서.. 배가 부른신 것 같다며.. 쓰레기 같은 음식을 내놓았으니.. 못 먹을 수 밖에 없죠. 그런 상황은 다른 테이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피자집 사장은 미국남부식 잠발라야를 준비하기 시작하는데요. 스스로 맛을 보고도 갸우뚱 하며 고개를 저으면서도.. 일단 메뉴를 손님들에게 내놓습니다. 그리고 남은 닭국수를 수거해갑니다. 




   그런 피자집 사장의 모습을 보던 다른 테이블의 손님들은... 참을인을 세기며.. 짜증을 꾸욱.. 누르고 있네요. 




   드디어 미국식 잠발라야를 시식하는 시식단들.. 시식평가는 피자에 들어가는 재료로 볶음밥을 만든 것 같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닭국수 보다 낫다고 평합니다. 방송이니깐 이정도지.. 돈을 주고 사먹었으면.. 욕했을 듯...




   다른 테이블에서는 혹평을 하고 있는데요. 한 테이블은 맛이 짜다고 하고.. 한 테이블은 새우가 들익었고.. 또 소세지가 없기도 하고.. 결국 시식단은 거의 음식을 먹지 않고 남깁니다. 한 마디로 볶음밥을 제대로 만든 것이 아니란 말이죠. 




   손님들이 남기고 간 음식을 보고 피자집 사장은 어떠한 느낌을 받았을 까요? 




   피자집을 모니터링 하던 백종원은.. 한달음에 피자집으로 가서 문제점을 지적하기 시작하는데요. 면이 딱딱한 이유는 면을 삶는 동안 한번도 저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피자집 사장은 진짜 솔루션을 받아야 겠다는데.. 백종원은 진짜 짜증을 내기 시작합니다. 말그대로 한번도 국수를 끌여보지 않았다는 것이죠. 기본도 안된 사람이 솔루션 타령을 하고 있으니.. 기가 찰 수 밖에 없는듯...




   그리고 백종원과 피자집 사장은 본격적인 솔루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오늘 시식 평가단의 모습을 본 백종원은 그 어느때보다..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결국 백종원의 입에서 장사를 왜 하냐는 말까지 나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장사를 향한 의지나 절박함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말그대로 건물주-0-.. 가족이 무슨 절박함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솔루션을 중단하는 것이 낫겠다는.. 백종원입니다. 하지만 사장은 더 해보고 싶다고 말하는데.. 딱 봐도.. 대본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0-ㅋㅋ.. 이러대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해피엔딩으로??




   시식단을 대할 때 피자집 사장의 태도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ㅎㅎ 장사를 한다는 사람이 메뉴도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고..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부분은 생까고.. 맛은 없고.. 총체적 난국이랄까..




   백종원은 금일 했던 메뉴를 그대로 준비를 해서.. 손님 20명을 받아서 그 손님들의 재방문 의사 평가를 받아서 10명 이상 재방문 의사가 없을 시 솔루션을 포기할 것을 천명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불가능한 미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방송만 봤을 때.. 일주일 사이에 저 태도가 변화된다면.. 그게 이상할 듯.. 즉.. 얼마나 더 절박함을 가지고 요리를 하느냐를 볼려구 하는 것 같은데... 참..




   다음주 시청률은 더 상승하게 되겠죠? ㅎㅎ 여러가지로 말이 많은 프로그램이네요. 단순히 예능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취지를 벗어나서.. 흙수저들에게 희망을 주는게 아니라.. 금수저들에게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별로.. 제작진에게 신뢰가 가지 않네요.. 또 하나의 발암 집 고로케집은 다음주에 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출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영상 내용 참고>

  

2019/01/04 - [★☆방송리뷰☆★] -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하숙골목 고로케집에서 백종원이 열받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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