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재판결과!! 양예원사진 유포자.. 징역 2년6개월.. 강제추행 혐의 역시 유죄..
지난 2018년 5월 16일 비글커플로 유명한 유튜버 양예원은 2015년 피팅 모델 알바를 하는 곳에서 강압적으로 외설스러운 사진 촬영을 강요당했고.. 성추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사회적으로 상당한 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각계 각층에서 '미투'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던 시점에서.. 양예원 역시 또 하나의 '미투' 로 보여졌으며.. 그녀의 용기있는 고백에 상당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연예인 수지도 양예원을 지지하는 인스타 인증까지 할 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5월 20일 경찰은 가해자로 지목된 스튜디오 운영자를 출국금지하고, 압수수색을 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였는데요. 가해자들은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하며 법정 다툼을 예고하였습니다. 특히 스튜디오 실장은 양예원과 나눈 카톡 대화내용을 공개하면서 상당한 논란이 되었는데요.
본인이 필요에 의해 피팅모델을 진행한 것이며.. 자발적으로 일정을 잡아달라고 하는 문자내용이 공개되면서.. 강압적이었다는 양예원의 주장이 되집히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또한 양예원은 페이스북 게시글에 총 5번 촬영하였다고 하였으나.. 계약서상 13번 촬영이 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촬영장을 자물쇠로 잠구었다고 주장하였으나.. 해당 스튜디오는 자물쇠로 문을 걸 수 없는 구조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즉 양예원은... 사진 유출의 피해자지.. 성추행의 피해자인지는.. 확실하지 않다는 점이 큰 논란이 되었죠. 양예원과 스튜디오 실장과의 법정 싸움까지 치닫는 동안.. 스튜디오 실장은 이미 성추행 가해자라는 낙인이 찍혀버렸고.. 이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투신 자살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양예원은 상당히 욕을 먹기 시작합니다.
당시 사회 각층에서 '미투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가 되었으나.. 김흥국 성폭행 무혐의와 같은 변질적인 미투 운동으로 인해.. 대중들은 피곤해하기 시작하였고.. 미투 운동의 정신이 훼손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경찰들의 편파적인 수사와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을 보도한 언론들 역시 문제가 많았죠.
스튜디오 실장의 자살로 인해... 실장의 동생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억울하게 죽은 오빠는 7월 14일날 인천해양장에 재가 되어 뿌려졌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인천에 바다낚시를 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하 치솟았으며.. 너무 억울하다는 입장을 호소하였습니다.
현재는 스튜디오 실장이 자살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되었으며.. 노출사진을 촬영해 유출한 혐의를 가진 40대 촬영자 모집책에 대해서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가 되었습니다. 또한 양예원은 2차 가해자에 대한 강영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유출자에 대한 법정 선고는 너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녀 역시 사진 유출로 인해 너무 가슴아픈 시간들을 보내왔으며.. 여성으로서 수치스러운 일을 당한 것이니깐요. 다만 3자 입장에서 바라볼 때 스튜디오 실장과의 법정 공방에 대한 문제는 좀더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양예원이 처음부터 사진 유출에 대한 내용을 유튜브로 올렸다면.. 대중들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성추행 혐의까지 법정에서 선고를 받았으니.. '미투 운동'이 맞다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으나.. 아니라고 말을 하지는 못하겠네요. 당사자만이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어찌되었건... 사진을 유출한.. 놈들은.. 좀더 쎈 형을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및 YTN 내용 참고>
'★☆생활뉴스☆★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정역 화재] 소방당국 진화! 6호선 무정차 통과!! (0) | 2019.01.16 |
---|---|
[라마다 앙코르 호텔] 천안의 대형 호텔에서 화재!! 여러명 부상!! (0) | 2019.01.14 |
[어닝쇼크]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으로 국내 증시 하락!! (0) | 2019.01.08 |
[KB국민은행] 노조의 파업 이유와 임금피크제란? (0) | 2019.01.07 |
[천안 차암초등학교] 증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 초등학생 및 교사 900명 긴급 대피!! (0) | 2019.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