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쇼크]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으로 국내 증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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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쇼크]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으로 국내 증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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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코스피 지수가 2000 아래로 내린 이후 다시 오름세였던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으로 다시 하락하였습니다. 소위 어닝쇼크라는 말을 하는데요. 과연 심심치않게 등장하는 어닝쇼크.. 과연 어떤 뜻을 담고 있는 말일까요? 

   어닝쇼크란 말 그대로 어닝(Earning), 즉 소득이 충격을 준다는 의미로.. 기업이 실적발표를 할 때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더 저조한 성적이 나왔을 때.. 그 저조한 실적에 의해 주가에 영향를 미치는 현상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럼 반대로 실적이 시장의 예상보다 좋을 때는 어떻게 부르게 될까요? 바로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하는데요. 보통 깜짝효과, 깜짝실적이라는 말로 표현이 되기도 하며.. 이때 상한가를 치는 경우가 많이 있죠!!

   

   기업의 실적에 따라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식시장... 특히... 주식 시장이 약세장일 경우 기업의 성장성보다는 실적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현재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어닝 시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 기간을 의미하는데.. 1년에 4번 실적을 발표를 하며.. 기업의 실적이 좋다.. 나쁘다는 이 기간동안 알게 되죠. 

   현재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LG전자까지 영업이익과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어닝 쇼크'를 기록하자.. 인기 검색어에 오르내렸는데요. 현재... 삼성과 LG 어떻게 해야될지.. 참 고민이 많이 됩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참... 이런 어닝 쇼크나.. 기업의 성장 가능성보다는.. 공매도에 영향을 더욱더 크게 받는 곳이라.. -0-.. 참.. 기업의 가치만 믿고 투자를 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큰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계속 하락세에 있던 자동차 주식.. 특히 기아차 같은 경우 이번에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깜짝 주가가 올랐으나.. 다시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참.. 한치앞도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비록 삼성전자가... 어닝쇼크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어느정도 타이밍을 잘 재서.. 들어간다면.. 이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이번 어닝쇼크의 구간인 4분기 영업이익이 10조 8천억원으로 지난해 28.7% 떨어졌다고 하지만.. 다시 회복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뇌피셜입니다. -0-ㅋㅋ. 

   물론 반도체 쪽 흐름이 워낙 나쁘다보니.. 당장은 회복세로 돌아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어닝쇼크로 인해 개미들이 떨어져나가면.. 기관과 외인이 다시 매입할 것으로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네요. ㅎㅎ

<출처. YTN 뉴스 및 KBS 뉴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