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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조덕제의 성추행 진흙탕 싸움... 조덕제 아내 끝까지 결백믿어!!

알풀레드 2019. 1. 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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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조덕제의 성추행 진흙탕 싸움... 조덕제 아내 끝까지 결백믿어!!



   2015년 4월 조덕제는 '사랑은 없다'를 촬영하는 도중 합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배우인 반민정의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 그리고 2016년 12월에 열린 1심에서 검찰은 조덕제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하였지만.. 무죄판결이 났었죠. 이에 불복하여 2심과 대법원에서 징역 및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며.. 결국 반민정의 승리로 끝이 났어죠. 




   당시 조덕제는 결백을 주장하였고.. 조덕제 아내 역시 남편의 무죄를 믿으며 집을 팔아 재판비용을 마련하였다는 인터뷰까지 있었는데요. 이와 함께 조덕제는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하차까지 하게 되면서.. 가정이 거의 파탄이 났습니다. 




   재판 당시 사회적 분위기는 반민정이 일개 단역배우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라고 비난도 많이 받았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감독이 처벌을 받아야한다는 주장까지 일었습니다. 하지만 감독 및 스탭들은 이 둘의 진흙탕 싸움에서 한단계 물러서서 지켜만 보았죠. 




   문제는 감독은 조덕제에게 매우 난폭하게 연기할 것을 지시하였고.. 반민정에게는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의 발단이 되었다고 볼 수 있죠. 특히 반민정의 노출을 기대했다는 감독의 발언... 노출 연기를 원하였지만.. 반민정을 쉽게 건들 수 없으니.. 조덕제를 이용한 것이라고도 보이는데요. 




   결국 이 두 사람의 진흙탕 싸움은 한 단역배우의 파멸이라는 슬픈 결말을 가져왔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이 두사람의 내용을 눈으로 직접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민정을 일방적으로 비난을 할 수 없다고도 보입니다. 정황상 조덕제가 억울하다고 보이지만요.  




   이 둘의 싸움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정말 좀 짜증이 났던 부분이.. 여성 단체나 관련 이권 단체들이 붙어서 이 사건을 더욱더 부각시키려고 하였는데요. 우리나라는 법치 국가로 최종 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범죄자라는 낙인을 찍을 수 없지만... 적극적인 언론 플레이로 판결이 나기 전부터 조덕제를 범죄자라는 낙인을 씌웠습니다. 




   이후.. 현재.. 조덕제는 유튜브에 조덕제TV에서 여전히 자신의 무죄를 호소하며.. 영화 촬영 당시의 상황을 재연하기도 하였는데요. 조덕제 아내는 상황을 재연하는 것을 보면서 옆에 누가 있었다면 큰일이 일어난 것처럼 느꼈을 텐데.. 당시 현장에서는 그러지 않았다고 하면서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조덕제의 아내 정씨는 직장에서 물러나 실업자가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실직 보도된 후 강사로서 수강생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그만둔 것이 아니냐는 말에 자신은 강사가 아니라 미술프로그램 전시기획 및 회원관리 그리고 회계업무를 주로 해 온 정규직 직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부당함을 당해도 주장을 하지 못하고.. 남편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지 몰라 늘 조심스럽다고 말하였습니다. 




   조덕제의 부인은 유튜브에서 대한민국 500만 페미니즘 플러스 50대 갱년기 아줌마들의 공공의 적이라고 인사를 하였으며.. 조덕제는 부인에게 페미니즘에 대한 경험이 많고 페미니즘을 본 적이 있으시다던데? 라는 질문에 광화문에 있는 워마드를 본 적이 있다고 답하였습니다. 또한 워마드는 무섭고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른다고 '아아악'이라며 소리를 지르면서 워마드를 흉내내기도 하였습니다. 




   반민정과 조덕제의 진흙탕 싸움에... 조덕제 부인이 실명을 공개하며 억울함을 알리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끝나지 않은 이 둘의 결말은 어떻게 끝이 나게 될지? 조덕제가 정말 억울함을 당한 것인지.. 반민정이 성범죄를 당해서 용기를 낸 미투인지.. 당사자만이 알고 있겠죠? 


<출처. 조덕제 유튜브, 연합뉴스, YTN, 나무위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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