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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맹유나.. 지난달 29세 심장마비로 사망.. 원인은?

알풀레드 2019. 1. 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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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맹유나.. 지난달 29세 심장마비로 사망.. 원인은?..




   가수 맹유나가 지난달 12월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소식이 들려와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사망 소식을 전한 맹유나의 소속사 관계자는 '고인이 평소 별다른 지병도 없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등졌으며.. 가족들이 마음의 준비도 하지 못한 상태라 큰 충격을 받았다' 고 전하였는데요.




   그리고 '고인의 아버지가 딸이 전화를 받지 않아 자택을 찾아갔는데 사망해 있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가족들이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 연말이다 보니 경황이 없어 뒤늦게 소식을 알리게 되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심장마비라는 것 외에는 구체적인 이유가 밝혀지지 않음에 따라 각종 포탈 사이트에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에 소속사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 아니며.. 지병도 없었다. 6월 정규 3집 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모 대학에서 실용음악과 초빙 교수를 초빙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고 하는데요. 


 


   다만 '작사 작곡을 밤새서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고.. 창작의 고통이 극심했던 것으로 안다. 그러다보니 식욕이 없이 식사를 자주 거르고.. 최근 많이 야윈 모습에 주위의 걱정을 할 정도였다. 극도의 스트레스와 끼니를 거른 것으로 인해 심장마비가 온 게 아닌가 싶다'라고 합니다.  




   한편 맹유나는 2007년 일본에서 드라마 OST '봄의 왈츠'로 데뷔한 이후 지난해 4월까지 '파라다이스', '고양이마호', '바닐라 봉봉' 등 정규앨범 2장, 싱글음반 8장을 내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현재 네티즌들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이 남긴 음악 기억할게요' 등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4월에 남긴 싱글 '사랑꽃'은 그녀의 유작이 되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기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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