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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투병 이겨내고.. '동물의 사생활' 예능 복귀..

알풀레드 2019. 1. 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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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 급성 구획 증후군 투병 이겨내고.. '동물의 사생활' 예능 복귀..




   지난 2017년 배우 문근영은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응급 수술을 받았었죠. 당시 1-2차례 추가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 그녀가 활동하던 공연이 취소되는 등..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획급성증후군'은 근육과 신경조직으로 통하는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하면서 구획 내 조직의 압력이 증가하는 응급 질환으로.. 심한 통증과 마비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만약 제때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근육과 신경 괴사가 생겨 매우 응급을 요한다고 하는데요. 당시 문근영은 오른쪽 팔에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은 후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3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한 카페에서 KBS 한 카페에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기자 간담회를 열었으며.. 문근영은 예능으로 복귀한 소감을 전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근영의 예능 복귀 소감은 '예능이 자신에게는 익숙하지는 않지만.. 배울 수 있는 점이 많고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 복귀하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최근 문근영은 급성구획증후군이 완치가 되었으며.. 당시 4차례나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급성구획증후군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수술을 통해 구획 내 압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근막을 절개해야 한다고 합니다. 




   문근영은 1999년 대역배우로 데뷔한 이래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주목을 받았고, 2004년 어린 신부에 출연하여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으나.. 급성구획증후군으로 한동안 쉬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많은 작품에서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출처. 문근영 인스타그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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