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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21화, 질풍랑 노호와 천신각주 사음민의 대결!

알풀레드 2021. 12. 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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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21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의 배신과 팔대기보 중 하나인 일월수룡륜의 위력에 화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있는데요. 일월수룡륜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진풍백을 호위하는 흑풍회 3돌격대장 남중보는 도월천이 진작에 천마신군을 배신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합니다. 도월천은 일월수룡륜의 위력에 도취되어 이 힘을 막을 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천하오절이라고 하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며, 도제 문정후와 약선 천유현을 향해 공격을 가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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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이 허풍이 아닌 듯 하네요. 도제와 약선은 일월수룡륜에서 발현되는 두 마리의 수룡으로 인해 잔득 긴장을 합니다. 물론 일월수룡륜의 위력이 두려운 것이 아닌 정파인들이 학살당할 것에 대한 우려로 인한 것이겠네요. 

 

 

 

그 순간 동령의 살성이자 질풍랑 노호는 무림팔대기보 중 하나인 추혼오성창의 기술인 추혼천라망이라는 기술로 수룡을 사라지게 만듭니다. 노호의 등장에 정파인들과 흑풍회는 상당히 놀라는데요. 과거 일류 고수급이었던 질풍랑 노호가 초절정 급의 무위를 자랑하니... 그럴 수 밖에 없겠습니다. ㅎㅎ

 

 

 

노호의 등장에 천신각주 사음민은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죽여줄텐데... 굳이 여기까지 기어 들어오냐며... 혼자만의 생각을 하고... 도월천은 노호에게 제법이라면서 자신을 상대해주겠냐고... 일월수룡륜으로 공격할 태세를 갖춥니다. 하지만 노호는 도월천보다 사음민을 지목하면서 대결을 신청하는데요. 

 

 

 

갑작스럽게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사음민은 어이가 없어하죠. 자신은 대결에 응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자하마신은 노호가 사음민의 이름을 지목하지 않았냐면서 그를 상대하라고 압박하고... 사음민에게 마령검을 사용해서 노호를 상대하라고 말하죠.

 

 

 

하지만 사음민은 마령검을 사용하는 것을 꺼려하지만 자하마신은 사음민에게 전력을 다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저번처럼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잡아먹을 것이라고 협박합니다. 결국 노호를 상대하기로 결심하는 사음민... 노호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지 않았다면서... 기억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오늘부터 이름을 기억해두겠다고 말합니다. 

 

 

 

자신을 이토록 열 받게 한 놈은 노호가 처음이라고 말하네요. 과연 노호와 사음민의 대결을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다음화가 기대가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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