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15화 리뷰:) 탈출.. 그리고 사형 유세하와의 만남

열혈강호 615화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드디어 자하마신의 분신과 대결이 마무리될 조짐이 보입니다. 담화린은 분신 1호와의 대결에서 궁지에 몰렸으나 축기회류라는 초식을 이용해 자신보다 강한 고수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합니다. 분신 1호는 큰 부상을 당하지만 담화린에게 이 곳을 빠져나갈 수 없을 거라는 말을 남기는데요. 

 

 

 

담화린은 분신 2호와 싸우고 있는 한비광에게 위험하다며 얼른 빠져나오라고 외칩니다. 그런 담화린을 본 분신 1호는 금제를 풀어 무한의 기를 사용하고 있는 2호와 진기대결을 하는 중이며... 이 세상 누구라도 2호와의 진기대결을 버틸 수 없다고 조소하는데요. 

 

 

 

그 순간 한비광이 분신 2호의 목을 베고... 목이 떨이지는 찰나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한 채... 분신 1호 역시 목이 떨어진 모습을 발견하는데요.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생을 마감합니다. 분신 1호, 2호, 3호 모두 쓰러지자... 몸에서 빛이 나며... 폭발하기 시작하네요. 

 

 

 

한비광은 담화린을 안고... 전속력으로 이 곳을 탈출하고... 분신의 폭발 위력이 상상을 초월하며 한비광과 담화린에게 큰 위기를 주지만... 언제나처럼... 위기 상황을 벗어납니다. 

 

 

 

자하마신은 분신들이 모두 쓰러졌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크게 분노하지만...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은 부분에 대해... 오히려 한비광을 칭찬하며... 그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빨리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담화린은 분신과의 대결에서... 엄청난 고수들을 상대로 동등하게 싸웠다는 사실에 대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그런 그녀를 한비광은 꿈이아니라며 격려하는데요. 동굴이 막혀서 어떻게 탈출해야 할 지 고민을 하는 사이에 의외의 인물이 등장합니다. 

 

 

 

바로 환종의 후예인 '월영'과 사형 유세하가 등장하며 오랜만이라고 말하면서 615화가 끝이 납니다. 이제 드디어 신지를 탈출하여 자하마신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네요. 다시 기대가 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