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11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여전히 한비광은 봉신구에서 담화린을 구한 후 자하마신의 분신들과 계속해서 혈투를 벌이고 있는데요. 자하마신의 분신은 은연중에 느껴지는 한비광의 힘에 두려움을 느끼고 담화린을 미끼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신의 생각을 눈치챈 한비광은 오히려 역으로 공격하여 상황을 역전합니다.
한비광과 담화린의 역습에 분신(1)은 고통스러워하며 튕겨나가고... 분신(2)와 분신(3)은 분신(1)을 도와주려고 하다가 빈틈을 보이게 되는데요. 찰나의 순간 한비광과 담화린은 분신(2)와 분신(3)까지 공격하여 궁지로 몰아넣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봉신구에서 무적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은 보이던 분신들... 한비광의 공격이 생각보다 강해지자 당황하기 시작하는데요. 비록 담화린의 실력이 모자라기는 하지만... 한비광을 보조하기에는 충분한 실력을 가졌기에 빈틈을 잘 메워주고 있습니다.
분신은 한비광과 담화린을 충분히 해치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순식간에 상황이 불리해졌다고 인지하고... 한비광의 신체가 붕괴되기를 기다렸으나... 오히려 기운이 더욱더 거세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봉신구의 선택을 받아서 그런 것일까요?
한비광은 일반 고수라면 탈진하였을 정도로 상당한 기운을 소모하였으나... 싸우면 싸울수록 기운에 더욱 거세지고 있는데요.
한편, 담화린은 분신(2)와 대결을 펼치는 중 당해내지 못하고 큰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담화린을 향해 마지막 일격을 날리려고 하는 순간... 한비광은 분신(3)을 쓰러뜨리게 되고... 다른 분신들이 당황하면서 611화가 끝이 납니다.
봉신구 편은 상당히 지루한 화인 것 같네요. 무협 만화에서 판타지물이 되는 느낌이랄까? 이쪽보다는 정사파 연합군과 신지가 대결하고 있는 부분이 너무 궁금합니다. 도제와 천음마녀의 대결... 자하마신은 언제 움직이게 될지? 다시 회복한 검황... 잠깐 물러나 있는 묵령... 전장으로 지원을 오고 있는 정사파 연합군들... 송무문... 천마신군의 제자들... ㅠ.ㅠ. 아직까지 보여줄 내용이 너무 많은데... 얼른 분신들을 쓰러뜨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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