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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정 자살, 사망 원인은?

알풀레드 2021. 1. 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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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23일 배우 송유정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향년 26세... 송유정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측에 따르면 "송유정 배우가 2021년 1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되었으며, 25일 발인식을 엄수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 따듯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송유정의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고인의 지인이 인터뷰를 한 내용을 살펴보면 고인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인이 어떤 고민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연예계 데뷔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빛을 바라지 못해 고민이 컸다고 하네요. 





   송유정은 1994년생으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년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로 연기를 시작한 후 '소원을 말해봐(2014)', '학교 2017', '나의 이름에게(2019)' 등의 작품에 출연하였는데요. 





   송유정은 지난 2020년 송강호, 비, 하니, 효민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아티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던 중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송유정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송유정 인스타그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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