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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가나안요양원 코로나19 집단 감염!

알풀레드 2020. 12. 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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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6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비상이 걸렸습니다. 1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김제시 황산면 가나안요양병원에서 현재까지 6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추가로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나안 요양병원은 노인 입소자 69명과 종사자 54명 등 총 123명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나안 요양병원 확진자는 원장, 종사자 18명, 사회복무요원 1명, 입소자 40명, 가족 2명 등 6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전날 부터 이들에 대한 검체를 채취해 조사하고 있으며, 경증 환자는 치료센터로 보내고 중증 환자는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김제시보건소와 김제실내체육관에 각각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요양원 종사자와 가족 등에 대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습니다. 역학조사를 진행하여 감염처를 확인한 후 후속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포털 사이트 뉴스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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