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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제주 연수' 집단 감염

알풀레드 2020. 11. 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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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경남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25일 진주시에서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비상에 걸렸다고 합니다. 확진자 18명은 진주 2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며 , 나머지 1명은 타지역 접촉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코로나 청정구역이었던 경남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와 지역 사회의 충격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진주에서 발생한 확진자 18명은 16~18일 제주도 연수를 다녀온 이/통장협의회 회원들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당시 제주도 연수에는 22명이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며, 이중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4명은 이들과 접촉한 가족이라고 합니다. 





   지역별로는 호탄동, 충무공동, 청촌면, 칠암동, 집현면, 봉곡동, 평거동, 진성면, 내동면, 상대동, 신안동, 판문동, 문산읍 등 13곳의 이/통자잉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대해 역학조사가 실시되고 있으며, 접촉자들에 대한 전수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오늘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을 한 상황입니다. 




<출처. 진주시 sns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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