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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노량진, 남성사계시장 일대 코로나19 검사 안내"

알풀레드 2020. 11. 2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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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작구가 남성사계시장 방문자에 대해 신종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25일 재난문자를 통해 "노량진 및 남성사계시장 일대 모든 시설 이용자 종사자/주민은 동장구청 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습니다. 





   안내 문자를 보낸 이유로는 동작구에서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나 추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19 확진자는 357번과 358번, 359번으로 집계되며, 357번 확진자는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동작구에서 현재까지 공개한 내용을 살펴보면... 357번은 11월 24일 검사, 25일 확진 판정... 동거인은 2명으로 1명은 양성 1명은 음성으로 확인... 358번은 감염경로 확인 중... 동거인은 2명으로 금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 예정이라고 합니다. 359번 역시 감염경로는 확인중이며 동거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현재 병상배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택방역 실시... 역학 조사 이후 공개 대상 이동동선이 있는 경우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재 남성사계시장 일대 방역 및 검사 문자로 인해 홈페이지는 마비가 되었습니다. 




   남성사계시장을 이용한 사람들이 불안감에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있는 것 같네요. 부디.. 코로나19 확진자가 더이상 확산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동작구청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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