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사회:)

하동 코로나 확진자, 하동 중앙중학교 등 17명 확진

알풀레드 2020. 11. 18. 22:33
반응형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서 청정지역으로 불렸던 하동군에서 이틀동안 확진자가 17명이나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하동군은 즉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하였는데요. 





   하동지역에 이틀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이나 나옴에 따라 지역 상권이 크게 침체되었습니다. 지역 체육시설 및 실내 공공시설 등은 전면 휴관하고 각종 행사, 연수 등도 전면 취소되었습니다.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마을경로당 등 427개소 시설 역시 폐쇄 여부를 고심하고 있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한 중학생은 하동시장 인근에 있는 학원에 다닌 것으로 확인돼 상인들은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17일 학생과 교사 등 확진 판정을 받은 하동 중앙중학교는 학생 1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근 하동 중학교도 학생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확진자 17명 가운데 13명이 10대인 것으로 확인되며... 이들은 학원과 PC방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되어 비상에 걸렸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10대 학생을 중심으로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하동지역 6개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였습니다. 




<KBS 경남 뉴스 내용 참고>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