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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코로나, 원광대병원 집단감염, 동선 확인

알풀레드 2020. 11. 20.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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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원광대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코로나19 확진자는 원광대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으로 익산 21번(전북 181번) 확진자로 분류가 되었는데요. 주요 동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11월 16일 나주 운전면허시험장(가족차량이용), 휴게소 식사, 11월 17일 전주로 이동(지인차이용), 전주 운전면허시험장 방문, 직장 근무(익산), 11월 18일 시장골목집 원광대점, oo음식점 방문... 이후 집에서 머문 후 발열증상이 발현되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익산 21번 확진자(전북 181번)는 지인(전북 182번)을 비롯해 그가 돌봐운 입원 환자 3명(익산 23, 24, 25: 전북 184~186번)도 잇달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우선, 익산 22번(전북 182번) 확진자의 주요 동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들은 익산 21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던 중 접촉자로 분류되어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날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답니다. 이에 따라 또 다른 환자와 동료 의료진, 가족과 지인 등 20명 가량이 진단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추가적으로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하네요.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익산 21번 확진자가 근무한 병동은 집단관리, 즉 코호트 격리 조치를 하고 관련 의료진은 모두 업무 배제 조치를 내렸습니다. 현재 방역당국은 익산 21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 밖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즉시 시청 홈페이지 및 각종 SNS를 통해 익산시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 3명에 대해서도 혹시 모를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고 하네요. 





<출처. 익산시 페이스북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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