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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전직 야구선수 포수 폭행 누구? CCTV 영상

알풀레드 2020. 11.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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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8년 전직 야구선수 포수에게 폭행을 당한 후 지적장애인이 된 남편의 억울한 사연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한순간에 아이큐 55의 지적장애인이 된 저희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 A 씨는 자신이 피해자의 아내라고 밝혔는데요. 





   청원인 A씨는 사건이 발생한 날 제 남편과 가해자는 함께 술자리를 가졌으며... 가해자와 남편 사이에 사소한 실랑이가 생겼고... 가해자 전직 야구선수는 남편의 얼굴을 가격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현재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큰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해당 청원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재 실검 1위에 오를 정도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CCTV 영상을 살펴보면... 가해자는 야구 포수 출신으로 체격이 크고... 힘이 좋은 남성으로... 단 한번에 가격으로 피해자는 시멘트 바닥에 쓰러져 머리를 부딪힌 후 정신을 잃고 쓰러집니다. 너무 충격적이라 할말이 없네요. 





   청원인의 말에 따르면 가해자와 그의 친구가 남편을 차로 옮겼지만... 인근 한 식당의 주인이 이상함을 느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출동한 경찰은 가해자를 추궁하였찌만...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다고 진술하였다고 하는데요. 




   병원으로 이송되기까지 약 51분의 시간이 흘렀고...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여 여러 검사를 마친 후 뇌경막하 출혈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해자는 함께 병원에 왔지만 폭행 사실을 알리지 않고 술에 취해 혼자 어디에 부딪힌 것 같다고 변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피해자는 빠른 수술로 살아났지만... 귀한쪽의 이명과 인공뼈 이식으로 인해 머리 모양이 잘 맞지 않아 기억력 감퇴와 어눌한 말투, 신경질적인 성격, 아이큐 55 정도의 수준으로 직장을 잃게 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호소했습니다. 




   문제는 이렇나 상황인데... 가해자는 폭행치상으로 2020년 8월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며... CCTV에 정확히 찍힌 모습이 있는데도... 판사에게 탄원서를 제출하고 공탁금 1000만원을 걸었다는 이유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와...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후 가해자는 사과도 없고... 형량을 줄이기 위해 공탁금 1000만원을 넣었다가 다시 빼간 후...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도 없었다고 하네요. 한 동네에 살고 있던 가해자가 출소 후 자신들에게 보복을 할까 두렵다며 가해자가 엄벌에 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합니다.ㅠ.ㅠ. 정말 법은 누굴 위한 편일까요? 





<출처. 포털 뉴스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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