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남편 이수민과 불화?

   배우 선우선의 남편이자 무술감독인 이수민이 SNS에서 아내와 관련된 사진을 통쨰로 삭제하여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는 전날까지도 SNS활동을 꾸준히 하며 일상을 공개하여왔는데요. 

   현재 선우선과 관련된 사진은 단 한장도 찾아볼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로인해 결혼 2년 차 배우 선우선과 이수민 부부가 불화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선우선 이수민 부부의 불화설로 실검 순위가 상위에 랭크되자... 이수민은 즉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걱정 끼쳐드렸네요. 개인적인 사생활에 사진은 단지 일하는데 지장 될까 내린 것일 뿐이다. 앞으로 사진, 영상은 스토리로 잠깐 인사하는 걸로"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수민의 즉각적인 해명으로 오해는 금방 사그러들었습니다. 

   

   이수민은 결혼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인신고 인증사진, 신혼여행 사진 등을 통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전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은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들은 무려 11살 나이 차가 나는 연상 연하 커플로 공개 연애 전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으로 결혼을 하였습니다. 

   지난해 7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고,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활발한 SNS 활동을 하던 이수민은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업로드하며 소통을 해왔는데요. 다행히 해프닝으로 끝난 불화설은 많은 사람들이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일 듯 합니다. 

    <출처. 이수민 인스타그램, VOGUE 기사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