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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빚투 논란, 200만원 먹튀

알풀레드 2020. 10. 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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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대한민국의 전 군인으로 유튜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짜 사나이' 이근 대위(37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너 인성 문제있어?", "oo는 개인주의야" 등 독특한 유행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인데요.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이근 대위가 빚투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일 이근 대위에게 돈을 빌려줬다고 주장하는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4년 200만원을 빌려놓고 갚지 않은 사람이 있다. 당시에 매우 절박하게 부탁해 주식을 손해보고 처분하는 등 현금을 애써 마련해 빌려줬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하지만 약속한 변제일이 되었음에도 핑계만 대며 변제하지 않는 바람에 급하게 카드대금을 납부하느라 어쩔수 없이 신용등급 하락을 감수하고 고이율의 현금서비스를 섰다고" 했습니다. 





   "당황스럽고 불쾌했지만 이해하려 애썼고 기분 나쁘지 않게 갚으라 했다. 그러나 그때부터 온갖 핑계를 대며 차일피일 미루기가 계속 됐다. 나중에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서 치킨과 맥주를 사며 좋게 얘기했고 돈이 생기면 바로 갚는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A씨는 "하지만 1000만원 짜리 스카이다이빙 낙하산을 사면서도 내 돈은 갚지 않았고, 자중에 전화도 받지 않은 뒤 연락하겠다는 문자메시지만 남기고 연락하지 않았다"고 덧 붙였습니다. 그러면서 2016년 민사소송을 통해 승소했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현재 법원의 판결에도 빚은 해결되지 않고... 이근 대위는 페이스북 친구를 끊고 판결을 무시한 채 현재까지 변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같은 아는 지인들한테 돈 빌린 적 없는데 이상한 소리를 한다며... 돈을 갚지 말아야 겠다고 말했답니다. 





   최근에는 자기가 직속상관일 때 근무평정을 안 좋게 준 것 때문에 장기복무 심사에서 탈락했고 그 때문에 나쁜 마음으로 복수하려 협박한다. 뭐든 해봐라, 본인도 가만있지 않고 법적 대응을 할거다라는 말을 했답니다. 이에 A씨는 장기복무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없고 신청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죠. 





   최근 바쁘고 힘들어도 그 사람 일에 신경쓰고 싶지 않았지만... 어떤 연예인보다 제일의 스타가 된 그 사람이 유튜브 추천 영상에 계속 뜨고... 직장에서 잠깐씩 TV를 틀면 자꾸 나오는데... 수많은 지인들이 이근 대위와 출신이 같다는 이유로 가십 거리로 이야기를 한다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이근 대위에 대한 빚투 의혹이 논란이 되자... 이근 대위는 직접 해당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빌리긴 했지만 100~150만 원의 현금과 스카이다이빙 장비 및 교육 등으로 변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법적에서 패소한 사실에 대해서 당시 미국 교관으로 활동하면서 이라크 파병을 마친 상황... 부모님께 밀린 우편물을 받은 뒤에야 패소 사실을 알게 돼 어떻게 할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근 대위의 해명 이후... 빚투 의혹을 제기한 A씨는 다시 반박했습니다. 지인들이 보라고 올렸는데... 기사까지 많이 뜨니 당황스러워? 진흙탕 싸움 같은 건 생각하지 않고 원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진정성 있게 사과와 원금 200만 원을 받기로 하고 사과 영상을 만들 테니 게시물을 내려 달라 해서 일단 내렸다. 하지만 올린 해명 영상에는 거짓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 내가 현금을 받았으며.. 스카이다이빙 장비를 공짜로 받았다는 것인가... 2014년 5월 14일 형님에게 50만 원짜리 스카이다이빙 슈트를 중고로 25만 원에 구매하고 입금한 적이 있다. 이는 대여금과 관련이 없으며... 2014년 9월 14일 스카이다이빙 코칭비 3만 원씩 2회분 6만 원을 입금한 적은 있어도 무료 코칭을 받은 적은 없다며 해당 사실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죠. 





   현재 이근 대위 팬들은 A씨에 대해 인신 공격과 악플 등으로 비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분 나쁜건 이해되지만 논점과 상관없는 허위사실을 유포와 사진 퍼나르기 등에 대해서는 멈춰달라고 호소하고 있죠. 또한 이 문제는 부대와 관련 없는 개인과 개인의 문제로 진심어린 사과만 하면 돈은 받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근 대위의 빚투 문제에 해서 많은 사람들은 중립적으로 지켜보자는 입장이 대세입니다. 다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한 일을 경험해본 사람의 입장으로 이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정말... 이근 대위도 답이 없는 사람일 듯 하네요. 진실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빨리 관련 내용이 해결되면 좋겠군요. 





<출처. 이근 대위 인스타그램(@rokseal), 기타 포털 사이트 뉴스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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