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앨리스:)

앨리스, 장동식 박사의 예언서와 그의 딸 김지유

알풀레드 2020. 9. 1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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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최고 기대 드라마 '앨리스'의 비밀이 점차 풀려나가고 있습니다. 16부작으로 기획된 앨리스는 현재까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독립적으로 일어난 사건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묶여나가고 있는데요. 특히 장동식 박사가 남긴 예언서의 비밀에 대해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듯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책과 함께 등장했던 장동식 박사의 딸 김지유의 정체가 완전히 지워져버렸습니다. 김지유에 대한 내용은 앨리스 공식 홈페이지 등장인물 소개에서도 등장하지 않고 있는데요. 





   박진겸이 교도소에서 이세훈을 상대로 취조를 할 당시 '예언서를 가지면 뒤지거나 내 꼴이 되니까 신기해서 웃는다'라고 말하며, 예언서에는 '종말... 시간 여행의 종말'이 담겨있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장동식 박사가 남긴 예언서에는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길래 '시간 여행의 종말'이 담겨 있게 된 것일까요? 오프닝 장면에서 잠깐 등장한 장동식 박사의 딸 김지유가 어떻게 등장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작중 장동식 박사는 예언서의 마지막 페이지를 찢어 자신의 딸에게 맡긴 후 죽음을 맞습니다. 2050년 앨리스의 존재를 알고 있는 장동식 박사의 죽음... 그리고 그를 살해한 이세훈은 예언서의 마지막 장을 살펴보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찢겨져 있죠. 




   

   잠깐 등장하는 장면에는 계단을 올라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이것만 가지고는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이 없네요.ㅠ.ㅠ. ㅎㅎ 너무 궁금합니다. 김지유가 숨기고 있는 예언서의 마지막 장에는 어떠한 내용이 담겨있을까요? 





   방송을 본 네티즌은 장박사의 딸이 누구인지 여러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우선 장박사의 김지유가 김도연(이다인)이 아닐까? 라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시간상 김도연과는 맞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며...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추측은 김지유가 윤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연 김지유의 존재는 시청자들에게 어떠한 반전을 안겨주게 될지... 김지유는 작중 아빠의 죽음을 본 후 패닉상태에 빠진 아이의 상태를 잘 표현하고 있는데요.  이후 스토리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한편, 2012년생으로 올해 9살인 김지유는 '김비서가 왜그럴까',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이미 많은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아역배우입니다^^





   1회에 공개된 예언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윤태이가 본 예언서의 첫장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 비극은 그녀가 '시간의 문'을 열면서 시작됐다. 시간을 넘어 운명의 아이를 잉태한 그녀... 아이의 탄생은 거대한 재앙을 예고한다. 파멸의 끝에 무엇이 남을 것인가?"라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아기가 시간의 문을 통과하지 않았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을까? 아기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달라졌을까? 아니 이미 모든 건 처음부터 예정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즉 미래에서 웜홀을 타고 온 자신이 예언서에 담긴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윤태이... 예언서에 담긴 내용을 읽은 후 아이를 위해 과거에 남는 선택을 하게 되죠. 한 네티즌은 이 예언서를 남긴 이가 바로 박진겸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출처. 드라마 앨리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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