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앨리스:)

앨리스 1회(1부) 줄거리, 김희선.. 주원을 위해 시간여행 포기..

알풀레드 2020. 8. 29. 19:44
반응형



   지난 28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1회가 첫 방영되었습니다. 편의점 샛별이가 10%의 시청률을 돌파하지 못하고 종영된 가운데 새로운 기대 드라마로 어떠한 성적을 거두게 될 지 궁금해지는데요. 1회 1부의 경우 시청률이 4.1%로 무난한 출발을 하였고, 2부에서는 6.1%까지 시청률이 오르면서 순항하였습니다. 





   '충분히 발달한 과학기술은 마법과 구별 할 수 없다(아서 클라크).' 라는 문구로 시작된 드라마 앨리스... 모든 것이 자동화되어 있는 미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2050년 앨리스들은 시간여행에 성공했다. 죽음으로 이별한 사람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 과거로 돌아가 새로운 삶을 살아볼 수 있다는 기대로 사람들은 열광했다. 그렇게 시간과 시간... 세계와 세계가 이어지고... 사람들의 삶은 풍족해졌다. 그 책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그 책에는 이제 막 시작한 시간여행의 비극적 종말이 적혀있다는 소문이 돌았고... 사람들은 그 책을 예언서라고 불렀다.'




 

   시간 여행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 불길한 책을 찾기 위해 1992년으로 돌아간 시간여행자들... 천둥이 치고, 비가 오는 어느날... 장동식 박사(장현성)는 어떤 낌세가 있는 것을 눈채챘는지... 예언서의 일부를 찢어 딸에게 절대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말하며 딸은 책상 밑에 숨도록 합니다





   장동식 박사에게 책을 돌려받으로 왔다고 말하는 시간여행자... 니가 감당할 수 있는 책이 아니야라며... 반항을 하지만 결국 살해당하고... 딸은 책상 아래에 숨어서 아버지가 죽는 모습을 지켜보게 됩니다. 





   책을 읽어보는 시간여행자... 하지만 중요한 마지막 페이지가 찢어져있고... 숨어 있는 장동식 박사의 딸이 발견되려는 순간... 또 다른 시간여행자인 윤태이(김희선)와 유민혁(곽시양)이 등장합니다. 





   책을 회수하기 위해 시간여행자 앨리스들 간에 격투가 시작되고... 윤태이와 유민혁이 승리하여 책을 회수하게 됩니다. 





   다시 자신들이 속한 2050년으로 복귀하려는 윤태이과 유민혁... 하지만 윤태이는 웜홀의 부작용 때문이지 속이 안좋다고 합니다. 무심한 듯 자상한 민혁은 태이를 걱정하고... 잠시 민혁이 자리를 비운 사이... 태이는 민혁 몰래 예언서인 책을 몰래 훔쳐봅니다. 





   예언서에는 '아기가 시간의 문을 통과하지 않았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을까? 아기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달라졌을까?' 라는 내용이 적혀있었고... 태이는 깜짝 놀라며 책을 다시 원래 있던 자리에 놓아둡니다. 


 



   태이는 몸의 이상을 감지한 후 산부인과를 찾고...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방사능이 있는 윔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태이는 몸이 나빠졌고... 또한 돌아가는 과정에서 아기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결국 아기를 포기할 수 없었던 태이는 과거에 남기로 결정하고... 경찰의 추격에 의해 민혁은 태이를 먼저 호텔로 돌려보내는데요. 이 과정에서 태이는 민혁에게 이별을 통보합니다. 결국 민혁은 슬픔을 뒤로하고 미래로 돌아가게 되죠. 





   태이는 박선영 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홀로 과거에 남은 태이는 무사히 아들 박진겸(주원)을 출산합니다. 1997년 진겸은 다른 아이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무표정으로 잠자리를 잡아 머리를 자르는 모습을 본 선영은 충격을 받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의 전화를 받는 선영... 아들 진겸이 아이들과 함께 토끼와 놀던 중 재미가 없었는지 토끼 귀를 잘랐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습니다. 결국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중 진겸이 일반인보다 지능이 높지만 감정이 없다는 말을 듣게 되죠. 





   2004년 선영은 맹장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아들은 안심시키기 위해 맹장 수술은 별거 아니니 병원에서 함께 있자고 말하는데요. 진겸은 그런 선영에게 싸늘한 말투로 맹장 수술 별거 아니라며... 통원 치료를 받으라고 말합니다. 





   결국 집으로 돌아온 선영... 하지만 그날 맹장이 터져 다시 병원으로 이송되는데... 아들 진겸은 다음날 학교를 가야한다며 엄마를 외면합니다. 





   2010년 진겸이 고등학생이 된 해... 한 여고생이 옥상에서 뛰어내려 죽게 되는데요. 죽은 여고생의 친구는 자살한 것이 아니라 진겸이 죽게 만들었다고 고발합니다. 죽은 여고생과 함께 옥상에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용의자에 오른 진겸... 





   선영은 아들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목격자를 찾기 시작하고... 마침내 목격자를 찾게 되어... 진겸이 자살을 하려는 여고생을 막으려고 했다는 진실을 알게 됩니다. 





   용의 선상에서 벗어난 주원은 처음으로 선영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마음을 열게됩니다. 이에 선영은 진겸에게 우리아들 다컸네. 엄마 걱정을 다하고... 라며 눈물을 보입니다. 그렇게 1회 1부의 내용이 끝이 나죠. 



 


<출처. 드라마 앨리스 영상 참고>


2020/08/16 - [★☆연예정보☆★/여배우:)] - 앨리스 이다인, 나이, 몸매, 키, 인스타

2020/08/16 - [★☆방송리뷰☆★/기타:)] - 드라마 앨리스, 김희선 x 주원, 등장인물, 줄거리, 인물관계도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