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연예:)

'골프장 캐디 갑질 논란' 영화배우 박수인 억울하다 해명!

알풀레드 2020. 7. 24. 00:03
반응형



   '골프장 캐디 갑질' 논란에 휩싸인 영화배우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해당 영화배우에 대한 신상이 공개되면서 더욱더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네티즌 사이에서 '영화배우의 갑질'이라는 입장과 '마녀사냥'이라는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한 보도자료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영화배우 박씨가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도는 중에 캐디에게 갑질을 했다는 보도가 올라왔었는데요. 대중들이 보기에는 무조건 적으로 박씨가 갑질했다는 내용으로 도배가 되었었죠. 





   지난 달 6월 수도권의 한 골프장에서 여배우 박씨는 일행들과 골프를 즐겼다고 합니다. 박씨의 개인 sns인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골프장 곳곳을 돌면서 인증샷을 찍은 흔적들이 남아있는데요. 해맑은 미소와는 다르게 해시태크는 '쓰레기', '불쾌' 등의 거친 표현을 하고 있었습니다. 





   박씨를 도운 캐디의 말에 따르면 코스마다 사진을 찍고 일행과 대화를 하느라 진행이 늦어짐에 따라 조금더 신속한 진행을 유도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이에 박씨는 캐디를 향해 큰소리를 질렀고 매회마다 늑장 플레이를 이어갔으며, 운동을 마친 후 캐디 비용을 환불해달라는 요구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박씨를 돕던 캐디는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러 오는 어느 고객한테도 그렇지만 배우로 보이는 사람에게 막 대하거나 막말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억울함을 전했습니다. 





   앞서 일어난 영화배우와 캐디의 갈등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해당 여배우의 신상을 파기시작했는데요. 해당 영화배우는 바로 박수인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현재 갑질 논란으로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였습니다. 





   하지만 골프장 갑질과 관련된 내용이 억울하였는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박수인은 당시 캐디의 행동이 비매너적이었기에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했는데 그게 갑질이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팀이 문제가 아니라 앞에 두 팀이 밀려서 진행을 못했다. 기사를 보면 우리가 마치 잘못한 것처럼 나왔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매 홀마다 사진을 찍느라 진행이 더뎠다는 이야기는 경기 전에 단체로 찍은 사진만 있고 다른 사람들이 몇 번 찍어준 것은 있지만 셀카는 찍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불어 골프장에 사과를 받기 위해 연락했는데 캐디와 연결도 해주지 않았다. 나 혼자 만이 아니라 지인들도 아는 부분이라며 이에 대해 sns에 영수증과 내용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골프장 측은 박수인에게 도의적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교육 담당자가 신분을 밝히며 캐디를 대신해 사과를 드렸다며 고객 분께서도 오해가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환불을 받지 못해서 기분이 풀리지 않아 후기를 남긴게 아닐까 싶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과연 박수인 측의 말과 골프장 캐디의 말 중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혹은 서로의 입장이 달라 단순한 오해가 쌓인 해프닝일까요? 현재까지 정황상 모든 비난 여론은 박수인을 향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속 사진만보더라도 인증샷을 많이 찍은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요. 




 

   이런 인증샷 및 대화로 늦장 진행을 해왔다면 박수인은 비난을 받아야 마땅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만에 하나 박수인이 해명하는 것처럼 자신의 앞에 두 팀이 진행이 늦어져서 단순히 남는 시간을 인증샷을 찍는데 썼다면 정말 억울함이 클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앞에 있는 팀의 늦장으로 인해 발생한 일인데 캐디의 태도가 불친절하다고 충분히 느꼈을 수도 있는 것이죠. 





   박수인의 골프장 캐디 갑질 논란은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진실은 그들만이 아는 부분이고... 잘못이 있는 부분이 있으면 명명백백하게 밝혔으면 좋겠네요. 





   한편 박수인은 2002년 영화 '몽정기'로 데뷔한 이후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와 '귀접'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포털 뉴스 내용 참고>


2020/07/23 - [★☆생활뉴스☆★/연예:)] - 영화배우, 골프장 캐디에 횡포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