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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연예계에서는 마음 아픈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앞서 언급한 AOA의 리더 지민의 부친상과 함께 같은날 김성령(67년, 53세)과 김성경(72년 48세) 자매도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고인이 된 두 자매의 부친은 올해 80대 후반으로 고령인 데다 평소 지병을 앓았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5일 오전 8시, 장지는 양주시 하늘안입니다.
1988년 미스코리아 진 김성령은 연예가중계 MC를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1991년 강우석 감동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하여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전업했습니다.
김성령은 드라마, 영화,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배우인데요. 말그대로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배우죠.
김성령의 동생 김성경은 1993년 SBS 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하였고, 2020년 이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퇴사하였습니다. 현재 배우로 활동중이죠.
<출처. 김성령 인스타그램 및 기타 뉴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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