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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 40분쯤 부산 강서구 강동동 신발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신속이 출동하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가용한 장비와 인원을 집중하여 화재 진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화재가 발생하자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20여명은 긴급히 대피하였고, 화재로 인해 공장 3동이 모두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0여명의 인원화 헬기 등 장비를 투입하여 2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개 동이 불타는 등 대규모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 작업이 끝난 뒤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출처. 부산일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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