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미국 펜실베이나에서 개최되는 UFC on ESPN2... 메인 이벤트에 저스틴 게이치와 에드손 바르보자가 승부를 가질 예정입니다. 현재 UFC 내 가장 명경기가 많이 나오는 체급인 라이트급... 그중 최고의 실력을 가진 타격가들이 경기를 가지는 만큼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일단 저스틴 게이치의 경우 UFC에 데뷔한 후 총 4 경기를 가졌고, 2승 2패를 기록하였습니다. 기록만보면 평범한 파이터의 모습이지만... 게이치에게는 승패를 넘어 관중이 원하는 경기를 한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즉 이기든!! 지든!! 모든 경기는 화끈하게!!라는 컨셉을 가진 것처럼... 명경기를 많이 만들어내었죠. 저스틴 게이치의 데뷔 전인 마이클 존슨과의 경기만봐도... 정타를 맞고 휘청거리면서도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