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2019 MBC 가요대제전'이 열릴 예정에 있습니다. '케미스티리(Chemistry)'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인 가요대제전은 8시55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이원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가요대제전의 진행은 5년 연속으로 소녀시대의 윤아가 마이크를 잡게 되었습니다. 특이하게도 가요대제전의 경우 다른 연기대상이나 연예대상과 같은 전문 MC들... 즉 전현무나, 김성주, 신동엽 등과 같은 진행자가 아니라 젊은 피를 수혈하여 진행을 한다는 점이네요. 윤아와 같이 함께 진행을 볼 MC는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받은 차은우가 함께할 예정입니다. 또한 윤아 그리고 차은우와 함께할 남은 한명의 MC는 MBC에서 신인상을 받은 장성규로 확정되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