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정찬성 선수가 드디어 링으로 복귀를 한다는 소식인데요. 지난 UFN139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즈에게 너무나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후...ㅠ.ㅠ... 상당히 큰 부상을 당했었죠. 특히 경기를 리드하던 중 경기 종료 직전에 마지막 엔진을 불태우려는 시도를 하던 중에 일격을 당하다보니... 일부 팬들은 다이겨놓고 왜 들어갔냐며... 비난하는 글도 보았는데요. 그러한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정찬성 선수이기에 우리는 그의 경기를 지지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경기의 패배를 잊고... 이번에 상대하게 될 선수는 바로 헤나토 모이카노(카네이로)인데요. UFC 페더급의 신성으로서 상당한 강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레미 스티븐스를 잡은 후 켈빈 케이터, 컵 스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