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3

부산 대동병원, 해운대 백병원, 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 발생! 동선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부산에서 발생하여 지역사회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특히 같은날 2명이나 발생을 하였는데요.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해운대 백병원을 내원한 57세의 여성이 폐렴 증세를 보여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1, 2차 조사 결과 모두 양성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운대 백병원도 직원들에게 확진 환자 발생 사실을 전했답니다. 이 여성은 이틀 전부터 기침, 가래, 근육통이 심해 타 병원을 들러 독감 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은 검체 채취 후 귀가했다가 양성 결과를 통보받았습니다. 해운대백병원 관계자는 가정의학과에서 진료 전 체온이 높아 격리시설로 옮겨 검체 채취와 해열제 처방 후 자가격리를 당부하고 오후 1시..

부산 코로나, 해운대 백병원 40대 여성 '음성' 판정!

부산 '해운대 백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코로나19 의심환자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이 났다고 하네요. 안심이 됩니다. 19일 오전 11시 50분쯤 내원한 40대 여성 A씨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 바이러스 폐렴 증세가 보여 의료진이 격리 조치를 취한 뒤 코로나 19 감염 가능성을 조사하였습니다. 병원측은 응급실을 폐쇄한 후 '간호사와 의사, 응급구조사 등을 격리한 뒤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었는데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옴으로서 부산 지역에 첫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우려를 해소하였습니다. 40대 여성을 격리하면서 폐쇄됐던 해운대백병원 응급실은 정상 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라고 합니다. 아직 한가지 더 기다려야 할 결과가 남아 있는데요. 바로 오후 3시 30분 경에 부산진구 개..

부산 해운대 백병원 이어 개금 백병원 코로나19 의심 환자로 응급실 폐쇄!

수도권을 중심으로 창궐하던 코로나19가 영남권을 덮쳤습니다. 신천지 교회에 다니고 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31번째 코로나 환자를 시작으로 대구 경북권은 그야말로 초토화가 되었고... 이어 부산에서도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지역사회가 공포로 물들고 있다네요.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3시 반쯤 부산 개금동 부산백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70 환자에게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견돼 응급실을 폐쇄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서 오늘 오전 11시 50분쯤에는 부산 좌동 해운대백병원 응급실에 기침 증상 등으로 방문한 40대 여성에게서 폐렴 증상이 발견돼 응급실을 폐쇄하였는데요. 조사 결과는 6시간 뒤에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0대 여성의 경우 잔기침에 두통 증상을 호소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