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도 2

함박도 초토화 계획 논란!

최근 북방한계선 이북에 위치하고 있는 '함박도'라는 섬이 화제의 중심에 놓여져 있습니다. 함박도라는 섬을 들어보셨나요? 이 섬은 남한과 북한의 애매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무인도로 섬 모양이 함지박을 닮았다고 하여 함박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에 함박도는 1953년 정전협정 체결 당시 북쪽에 관할권이 넘어갔다고 명시되어 있는데요. 문제는 행정구역상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 산97이라는 남한의 행정주소가 부여되어 있어 일반인들에게는 우리나라의 영토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비록 함박도가 북한과 남한의 경계지점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무인도로 인근 민간인들이 자유롭게 출입을 해오고 있었는데... 이 곳에 북한이 군사시설을 설치하기 시작하면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습니다. 그 이..

서해 인천 '함박도' 북한군 주둔.. 왜?

최근 누리꾼을 중심으로 함박도라는 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양대 포탈 사이트를 중심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이렇게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포털 사이트에서 함박도를 치면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에 있는 무인도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섬의 모양이 함박(함지박)처럼 생겨서 함박도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즉 북한과 분쟁 지역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함박도는 강화군 서도면 어민들이 오래전부터 갯벌에서 조개잡이 어업을 하던 무인도였으나... 현재는 어로가 금지된 군의 작전 구역으로... 이 곳에서 어업을 하던 어민들이 강제로 납북을 당하기도 하였는데요. 1954년 한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