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벽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The Arena에서 UFC 242 경기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UFC 242에서는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이 메인 카드로 예정되어 있으며... '더 이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장외 폭행 사건으로 인한 출전정지 징계가 끝이나면서 팬들에게 돌아왔죠. 그리고 하빕은 맥스 할로웨이를 상대로 잠정 챔피언의 왕좌에 오른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2차 방어전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먼저 옥타곤을 향해 경쾌한 발걸음을 옮기는 더스틴 포이리에의 모습이 보이네요. 타이틀 샷을 받기 위해 정말 오랜시간이 걸려왔는데... 드디어 그 진가를 보여주고 있는 포이리에... 일단 포이리에를 소개하는 해설자의 첫마디가 '잘 생겼구요' 로 시작되네요. -0-;; 역시 남자는 인물인가... ㅎㅎ 포이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