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채널A에서 방송되는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에서는 여자친구의 이별통보에 그 부모님을 잔혹하게 살해한 최연소 사형수 장재진의 범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장재진은 범행 당시 25살의 어린 나이로 초범이었지만 어떠한 범죄자들보다 잔혹성을 보여주었는데요. 과연 장재진은 왜 이렇게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것인지 권일용 교수가 자세하게 알려준다고 합니다. 2014년 대구광역시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모 아파트에서 권 모씨(56)와 아내 이 모씨(48)가 살해된 채 발견된 것인데요. 부부가 살해된 현장에는 딸 권 모씨(20)가 아파트 4층에서 추락해 부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범인은 바로 다음날 검거가 되었는데, 그의 정체는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