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21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의 배신과 팔대기보 중 하나인 일월수룡륜의 위력에 화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있는데요. 일월수룡륜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진풍백을 호위하는 흑풍회 3돌격대장 남중보는 도월천이 진작에 천마신군을 배신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합니다. 도월천은 일월수룡륜의 위력에 도취되어 이 힘을 막을 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천하오절이라고 하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며, 도제 문정후와 약선 천유현을 향해 공격을 가하는데요. 그말이 허풍이 아닌 듯 하네요. 도제와 약선은 일월수룡륜에서 발현되는 두 마리의 수룡으로 인해 잔득 긴장을 합니다. 물론 일월수룡륜의 위력이 두려운 것이 아닌 정파인들이 학살당할 것에 대한 우려로 인한 것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