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풍백 6

열혈강호 634화, 진풍백과 노호의 위기에 한비광 출격!

열혈강호 63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과 셋째 제자 진풍백이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었는데요. 몸을 회복할 시간도 없이 전투를 해온 진풍백은 천음구절맥의 특성을 살려 진기대결로 동귀어진을 하려고 했으나 도월천은 예상을 한 듯 일월수룡륜의 기운으로 쉽게 방어하였습니다. 결국 최악의 상황으로 몰린 진풍백은 전투불능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도월천에게 말을 합니다. 진풍백은 팔대기보라고 하더라도 결국 시전자의 공력이 없다면 제대로 활용하기가 힘들 것 같은데... 도월천의 능력으로 계속해서 사용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런 진풍백의 말에 비웃는 도월천... 살성 노호는 진풍백이 더 이상 전투를 할 수 없는 상황임을 눈치채고 개입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는데요...

열혈강호 633화, 도월천과 진풍백의 진기대결의 결과는?

기다리던 열혈강호 633화가 드디어 연재되었습니다. 천마신군의 제자들 간 대결로 독자들의 흥미를 매우 끌어올려놓은 상황인데요. 예전부터 도월천과 진풍백의 대결의 결과를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았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순수하게 대결을 한다면 양패 구상의 구도였지만 일월수룡륜을 완벽하게 제어하고 있는 도월천에게 진풍백은 적수가 되지 못하고 있죠. 도월천은 진풍백에게 신지를 이용하여 평화에 젖어있는 천마신군에게 그동안 꿈꾸었던 무림일통이라는 대업을 이루려고 한다며 설득을 하려고 합니다. 천마신군은 정파인들에게 멸시당해 온 사파인들의 태양으로 단순히 무림 일통을 위해 일어선 것이 아니라 사파인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일어선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도월천은 이런 이상을 뒤로한 채 정복욕에..

열혈강호 631화, 도월천과 진풍백의 목숨을 건 대결!

열혈강호 631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과 셋째 제자 진풍백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는데요. 과연 둘의 대결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도월천이 일월수룡륜으로 소환한 수룡이 진풍백을 덮쳐가고, 진풍백은 천근추라는 무공을 통해 순식간에 수룡을 따돌립니다. 하지만 그런 진풍백의 움직임을 예상한 듯 도월천은 일원수룡륜을 이용해 진풍백을 끊임없이 압박하는데요. 도월천은 일월수룡륜의 존재를 알고 난 후 한시도 쉬지 않고 운용법을 생각해왔고... 일월수룡륜이 자신의 손에 있는 한 절대로 자신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을 합니다. 진풍백은 자신을 덮쳐오는 수룡을 무시하고... 곧장 도월천에게 돌격하는데요. 진풍백은 천마봉익장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자... 즉시 도월천은 팔을 들어 방어..

열혈강호 630화, 천마신군의 제자 도월천과 진풍백의 대결!

지난 15일 열혈강호 63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화에서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이 충격적인 말을 하였는데요. 바로 자신은 천마신군의 뜻에 따라 자하마신의 편이 되었다고... 흑풍회 대장인 홍균과 남중보는 천마신군에게서 그런 명령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지만... 도월천은 힘으로 제압하겠다고 선언한 후 일월수룡륜의 기운을 끌어올립니다. 그 순간 어디선가 거대한 기운이 도월천의 일원수룡륜을 향해 다가오고... 도월천은 그런 기운을 튕겨냅니다. 기운을 뿜어낸 자는 바로 천마신군의 셋째 제자 진풍백이었습니다. 도월천은 진풍백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놀라고... 진풍백은 현재 상황이 너무 재미있어 얌전히 죽기에는 억울하다고 받아칩니다. 그리고 도월천이 천마신군의 지시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

열혈강호 625화, 깨어난 진풍백,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 살성 노호

기다리던 열혈강호 625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화에 이어 여전히 천신각주 사음민과 살성 노호의 치열한 대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중요한 인물이 눈을 떴습니다. 바로 천마신군의 셋째 제자 진풍백이 그 주인공인데요. 진풍백을 지켜주고 있는 매유진은 눈을 떴으면 한가하게 누워있을 때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런 매유진을 바라보며 왜 원수인 자신을 죽도록 내버려두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을 하는데요. 매유진의 침묵에 자신을 좋아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떠보고... 매유진의 눈빛이 강렬해지자 좋은 눈빛이라며 다시 기회를 줄 테니 자신을 죽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매유진은 진풍백의 유치한 말장난에 신녀에게 들은 말을 전하는데요. 바로 진풍백이 천음구절맥이라는 특이 체질로 평생 고통..

열혈강호 624화, 노호와 사음민의 계속되는 대결.. 회복하는 진풍백..

열혈강호 624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화에 이어 천신각주 사음민과 살성 노호의 치열한 대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진각성한 팔대기보인 복마화령검(마령검)과 추혼오성창의 위력 또한 엄청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호는 이기어창술로 사음민의 후미를 노렸으나 오히려 추혼오성창을 제어하여 반격하는 사음민... 추혼오성창은 무서운 기세로 노호를 향해 날아가고... 노호의 가슴팍에 박히는데요. 노호는 이 창의 주인이 누구인지 잊은 것이냐고 말합니다. 추혼오성창은 노호 앞에서 멈추었고... 추혼오성창 주변에 꽃잎(검강)이 틱! 틱! 소리를 내면서 힘 겨루기를 합니다. 그리고 꽃가루들이 날아가버리고... 지금 누구의 창으로 이따위 장난질이냐! 고 소리치며 다시 한번 반격하는 노호... 또다시 노호의 맹공이 이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