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경남 진주 가좌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마구 휘둘러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는데요.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람들 가운데 10대 2명도 포함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 사건의 범인은 2015년 12월부터 입주해 혼자 생활해왔으며... 범행을 시인하고 있으나 범행동기는 자신을 음해하는 세력에 대해서 방어하기 위해 그랬다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어 가족, 주민을 상대로 수사예정에 있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범행 동기를 횡설수설하다보니 정확하게 왜 피해자들의 목숨을 노렸는지가 설명이 안된다고 합니다. 다만 이..